5cm 넘는 멍울은 ‘육종암’ 가능성도… “희귀하다고 해서, 치료 포기할 일 아냐”
몸에 생긴 멍울을 만져보고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이 많다. 통증이 없으면 단순한 지방종이나 근육 뭉침으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멍울은 드물지만 악성 종양인 육종암일 수 있다. 육종암은 전체 암의 약 1%에 불과할 정도로 드물지만 뼈와 근육, 지방, 혈관 등 다양한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고, 발생 부위와 조직형에 따라 치료법도 크게 달라진다. 같은 암이라도 항암치료에 잘 반응하는 경우와 수술이 핵심인 경우가 나뉜다. 육종암의 특징부터 진단과 치료, 최근 치료 전략의 변화까지 고려대 구로병원 혈액종양내과 강은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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