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00석 이상은 못지어… 지자체 독점에 ‘꿈의 구장’ 엄두 못낸다
서울 잠실 돔구장 개발은 고급 호텔과 대형 컨벤션 센터 시설을 포함한 약 3조원 규모의 대형 민자 사업이다. 사업자로 선정된 한화 컨소시엄이 투자비를 들여 돔구장과 마이스(MICE) 시설 등을 지은 뒤 서울시에 기부 채납하고, 그 대가로 40년 운영권을 확보해 투자비를 회수한다. 소유는 서울시, 운영권은 한화, 실제 사용은 프로야구 LG·두산이 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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