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늘어나 힘 빠진다” 무심코 하는 흔한 행동 4가지는?
‘심장이 커졌다’는 소견을 들으면 해당 장기가 강해진 것 아니냐고 여기기 쉬운데 실제로는 반대다. 심장은 네 개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 가운데 온몸으로 피를 내보내는 펌프 역할을 좌심실이 맡는다. 가장 높은 압력을 견뎌야 해 벽도 제일 두껍고, 그만큼 부담이 쌓이면 구조가 먼저 변한다. 좌심실이 커지는 방식은 두 가지다. 하나는 벽이 안쪽으로 두꺼워지는 ‘비후성 비대’로, 피가 담기는 공간이 좁아져 한 번에 내보내는 양이 줄고 굳은 근육은 잘 이완되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공간 자체가 늘어나는 ‘확장성 비대’다. 늘어난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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