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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 회장 저격한 FIFA 최고운영책임자 '해고 엔딩'

Nocut News ·
인판티노 회장 저격한 FIFA 최고운영책임자 '해고 엔딩'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프로젝트를 저격했던 FIFA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해고됐다.

BBC는 18일(한국시간) "FIFA COO 케빈 라무르가 인판티노 회장의 FIFA 주관 대회 지분 매각 계획을 강하게 비판한 지 3주도 채 되지 않아 해고됐다.

FIFA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라무르와 고용 관계가 현지시간 8월17일로 종료됐다는 사실만 확인해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IFA 직원들은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룀 사무총장이 보낸 이메일을 통해 라무르 COO의 해고 소식을 전달받았다. 라무르 COO는 지난 7월 인판티노 회장이 공개한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FFE)' 설립 계획에 대해 "한 사람을 위한 프로젝트다. 축구계 지도자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왔다.

FIFA의 사명은 축구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회장은 사람들을 단합시키고, 영감을 줘야 한다. 하지만 지금 그 반대 상황을 겪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발언으로 내가 직장을 잃게 된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다. 적어도 오늘 밤은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무르 COO는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일한 뒤 2024년 11월 FIFA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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