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 예보? 또 선발 무산, 또 눈물? 신종 팔색조 '싸움닭' 미치도록 던지고 싶다
[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마운드에 올라가면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깁니다. 준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폭염 등 기상악화 취소로 두 차례나 선발 등판 기회가 무산돼 아쉬움의 눈물까지 흘려야 했던 '마운드 위 싸움닭' 삼성 샛별 김백산(23). 돌고 돌아 다시 찾아온 선발 기회를 앞두고 또 한번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비 소식 때문이다. 김백산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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