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HUG 직원들 '황제 사내대출' 적발…정부 지침도 어겼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정부 지침을 어기고 임직원에게 억대의 저금리 사내 주택자금 대출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와 한국부동산원, HUG,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 4개 공공기관이 정부 지침에 맞지 않게 사내 주택자금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정경제부의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은 공공기관 직원의 사내 주택자금 대출 한도를 1인당 7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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