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對이란 ‘경제적 고립 작전’ 개시… 이란과 거래한 제3국도 제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까지 제재하는 대규모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을 발동하고, “이란 경제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리겠다”고 선언했다. 무력 충돌로 시작한 중동 사태가 전 세계 주요국을 무대로 한 전면적인 경제 전쟁으로 확대하는 양상이다. 이란은 곧바로 2년 기한 자체 경제 방어 계획을 수립했다며 미국이 부과한 대대적 제재에 완전히 대비돼 있다고 맞불을 놨다.
24일(현지시각) 주요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워싱턴 재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대이란 제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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