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했다, 꼭 가겠다" 괜히 '국대 세터'겠나…발목 수술 후 이 악문 다짐, 결국 이뤄낸 '태극마크'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꼭 나갈 수 있는 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한태준(22·우리카드 우리WON)은 지난해 시즌을 마치고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해 우리카드는 후반기 18경기에서 14승4패로 승률 78%를 기록하며 봄배구 진출에 성공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KB손해보험을 꺾고, 플레이오프 무대까지 밟았다. 중심에는 '야전사령관' 한태준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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