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화의 USA 인사이트] ‘중견국 연대’의 치명적 한계
지난 1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다보스 연설 이래, 미·중 모두 못 미더운 중견국들 간의 연대를 촉구하는 주장들이 제기됐다. 이에 엘브리지 콜비 미 국방차관은 7월 소셜미디어에 “이익과 지리, 경제와 군사력이라는 프리즘으로 국제정치를 본다면, 중견국들에는 연대를 지탱할 일관된 구심점이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도 어설픈 중견국 실험이 실패하면 그 비용은 당사국이 치른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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