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법률 지식·실무’ 겸비 정통법관
조희대 대법원장이 18일 대법관 후보자로 제청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60·사법연수원 22기)는 주로 영남에서 근무한 향판(지역 법관) 출신으로 법률 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정통 법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앞서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지난 1월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후보로 손 후보자를 추천했다. 손 후보자는 지난 2021년부터 여러 차례 대법관 후보로 추천돼 왔다.1965년 부산에서 태어난 손 후보자는 대구 달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22기로 수료한 뒤 1996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했다.이후 대구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거쳐 2013년 대구지법 부장판사로 승진했으며 2016년 울산지법 수석부장판사를 지냈다.
2019년에는 사법 사상 처음 시행된 법원장 후보추천제를 통해 대구지방법원장에 임명됐다.법원장 재임 기간 수평적 사법행정을 추진하고 법원행정처의 국민참여재판 최우수법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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