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업 구조 전환한다…TF 구성해 특화 품목·정책 발굴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기후 변화와 농산물 소비·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해 농업소득을 올리기 위한 '지역특화 농업구조 전환 TF'를 구성,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TF는 지역 여건과 시장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 농업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품목과 정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여기에 도와 농업기술원, 대학, 연구기관, 농협, 식품·가공기업 등이 참여해 품목별 생산·유통·가공 구조와 시장 여건을 분석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구체적으로 TF는 쌀·콩 등 주요 식량 작물의 고부가가치화, 배추·무·마늘·양파 등 주요 노지채소의 경쟁력 강화, 동부권 고랭지 사과 등을 중심으로 한 기후 적응형 품종 전환 등에 머리를 맞댄다.
민선식 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한 농가 소득 분석 등 현장 밀착형 TF 운영을 통해 도내 농업을 고소득 미래 첨단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4 10:07 송고 2026년08월24일 10시0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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