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아직도 비싸요"…월경권 보장, 어디까지 왔나
"생리대 가격이 부담돼요", "공공생리대가 더 생겼으면…" "생리대를 사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더 도와주면 좋겠어요"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의 한 공공생리대 지급기 앞에서 만난 여성들은 '월경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월경권은 여성이 월경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그러나 그간 월경은 개인의 몫으로 여겨지며 기본적인 권리로 충분히 보장되지 않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올해 초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월경권 보장과 생리대 가격을 지적한 뒤 이를 위한 정부와 관련 업계의 노력이 이어졌다. 저가 생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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