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물려받는다… 114만 명 연구서 확인
사람의 성격은 자라온 환경이나 경험뿐 아니라 유전적 요인의 영향도 받는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시간주립대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진은 전 세계 46개 연구 집단, 최대 114만 명의 유전정보와 성격 설문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사람의 성격을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눈 '빅파이브'를 기준으로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성을 조사했다.그 결과, 이들 성격 특성과 관련된 유전변이 1260개가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미시간주립대 심리학과 테드 슈와바 교수는 "성격은 많은 유전변이와 관련돼 있지만, 각각의 유전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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