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서 18∼19일 '제22회 목도백중놀이'
(괴산=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18일부터 이틀간 불정면사무소 광장과 목도시장 일원에서 '제22회 목도백중놀이 축제'를 연다.
'강물이 실어온 역사, 들녘이 피어낸 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소금 배가 목도 나루터에 정박해 소금과 고추, 콩, 참깨 등 농산물과 물물교환하는 장면을 재현한다. 조선시대부터 1930년대까지 소금 등 생활필수품을 실은 배가 서울 마포와 괴산을 오갔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는 목도시장 상인과 청년,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문화장터를 통해 활력 넘치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찾아와 정겨운 불정면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8 10:45 송고 2026년09월18일 10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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