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에 ‘민간 대형 돔구장’도 못 짓는 한국
2020년대 들어 국내에선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프리미어12 국제 야구대회가 열린 적이 없다.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대규모 관중을 유치해 흥행을 뒷받침할 대형 돔구장이 없기 때문이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는 죄다 일본 도쿄돔(4만5000석) 아니면 2023년 개장한 대만 타이베이돔(4만석) 차지다.
2017년 WBC A조 경기가 서울 고척돔에서 열렸지만, 1만7000석인 아담한 사이즈 탓에 인프라 부족이라는 한계만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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