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투수, 안열리는 출입문…수술마친 임지민, 복귀는?
NC 다이노스 투수 임지민이 수술을 마쳤다. 그는 지난 1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타구에 얼굴을 맞아 골절상을 입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NC 구단은 "임지민이 이날 오전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에서 안면부 아래턱뼈 분쇄골절 등에 대한 수술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수술을 마친 임지민은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오는 21일 퇴원할 예정이다. 구단은 이어 "(임지민이) 퇴원 후에도 치료를 이어간다.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회복 경과에 따라 결정한다"며 "임지민의 회복과 치료를 최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구강내 열상에 대한 봉합술도 받았다. 임지민은 14일 NC가 9-6으로 앞선 9회말 2사 후 빅터 레이예스의 직선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 당시 구급차 진입 과정에서 사직구장 외야 쪽 출입문이 곧바로 열리지 않는 듯한 모습이 방송 중계 카메라에 잡혔고, 실제 구급차 진입도 지체됐다. 논란이 일자 롯데는 응급 상황 발생 시 구급차의 그라운드 진입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우완 강속구 투수인 그는 올 시즌 4승 5패, 9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며 NC 불펜의 허리와 뒷문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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