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10만원대”…한국판 ‘위고비’ 이르면 이달말 나온다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사실상 양분한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첫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신약이 허가 문턱을 넘어 이르면 이달 말부터 풀린다. 기존 비만치료제보다 가격이 저렴해 시장 판도를 흔드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 치료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한미약품이 개발한 비만치료제 에페오토인젝터주(에페)의 시판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45번째 신약이다.에페는 당뇨병이 없는 성인 비만 및 과체중 환자가 체중 관리를 위해 식이·운동 요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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