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지하창고에 ‘미러급’ 짝퉁 7369점…89억원 규모 적발
서울 장안동의 한 지하창고에서 정품가 기준 약 89억 원에 달하는 위조 명품 7000여 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적발한 위조상품 사건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지하창고에서 위조상품 7369점을 압수하고 상표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한다고 21일 밝혔다.압수품은 가방 1004점, 지갑 3187점, 선글라스 752점, 향수 669점 등으로 정품 추정가가 약 88억9000만 원에 이른다. 상당수는 진품과 외관이 매우 유사한 이른바 ‘미러급’ 위조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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