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용 '룡성맥주'도 수출"…中 단둥서 외화벌이 나선 북한
중국과 북한을 잇는 신압록강대교의 개통을 계기로 북한이 맥주 등의 판매를 늘리면서 중국을 상대로 외화 벌이에 나서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와 대교로 연결된 중국 랴오닝성 단둥 현지에서 북한의 밀착 마케팅과 밀수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압록강대교는 완공된 지 12년 만에 지난 15일 공식 개통되면서 양측의 경제 교류가 크게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단둥 시내 북한 식당들은 대표적 수출품인 '대동강맥주'의 생맥주뿐만 아니라, 수출용이 아닌 내수용으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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