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자 다시 폭염주의보…온열질환자 사흘째 한자릿수
주말에 내린 비로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온열질환자는 사흘간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18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통계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전국에서 신고된 온열질환자 수는 6명이다.광복절 연휴였던 지난 15일 전국에 내린 비로 온열질환자 수는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15일에는 7명, 16일과 17일 각 6명이다.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다.8월에 접어들면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하루 100명이 넘었던 온열질환자 수는 약 240명까지 치솟았다. 이후 입추가 지나고 더위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지난 9일부터 온열질환자 수는 하루 30명대에서 10명대까지 떨어졌다.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31명이다. 지역별로 전북 6명, 서울 5명, 인천 4명, 부산·강원·경남 각 3명, 경기·경북 각 2명, 충북·충남·제주 각 1명이다.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총 3445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사망자 24명을 포함해 총 367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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