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글로벌 도핑방지 캠프 개막…국내외 청소년 60명 참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2026 글로벌 도핑 방지 청소년 캠프'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난해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에서 채택된 '부산 선언'의 의미를 계승하기 위해 열린다.
캠프에서는 체험형 도핑 방지 교육, 팀 프로젝트, 선수 위원 토크콘서트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핑'이라는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팀 프로젝트에서는 팀 주치의 부재 시 동료에게 감기약을 전달받은 경우나 성분을 확인하지 않은 영양제를 전달받은 경우 등 선수가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 상황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폐회식에서는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 선수 전원을 서포터즈로 임명해 각국과 지역 현장에서 스포츠의 공정 가치를 전파하는 주역으로 활동하게 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9 08:06 송고 2026년08월19일 08시0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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