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6명중 1명 앓는 ‘이 질환’…“방치시 시력상실”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높은 혈당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혈관과 신경이 손상되면서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망막병증, 신경병증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10일 대한당뇨병학회의 당뇨병 팩트시트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명으로 2010년 당뇨병 환자수가 312만명임을 감안할 때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2020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16.7%)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당뇨병은 크게 췌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가 파괴되어 발생하는 제1형과, 인슐린은 분비되지만 몸이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주된 원인인 제2형으로 나뉜다. 국내 당뇨병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제2형은 유전적 소인에 더해 비만, 운동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등 생활습관 요인이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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