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안에 학사-석사 따고 삼전 취업… 경북대 ‘AI 사관학교’ 된다
경북대가 입학부터 석사 과정, 삼성전자 취업까지 연결하는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과정을 만들기로 했다. 삼성전자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인 ‘모바일AI공학전공’을 신설해 내년부터 운영한다. 최단 5년 만에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삼성전자에 입사할 수 있다. 모바일AI공학전공은 정보기술(IT)대학 전자공학부 소속이다.
2011년부터 운영한 모바일공학전공을 학·석사 통합 과정으로 확대·개편했다. 학사 4년과 석사 2년을 연계해 통상 6년이 걸리는 과정을 교육과정 이수 상황에 따라 최단 5년 만에 마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집 정원은 20명이며 이 가운데 13명을 다음 달 시작하는 수시 모집에서 선발한다. 학생들은 학부에서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 AI 기초·응용 기술을 배우고 대학원에서는 삼성전자의 산업·직무 수요와 연계한 심화 연구를 수행한다. 삼성전자 현장 인턴십도 운영한다. 입학생은 초기 3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는다. 삼성전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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