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30점 폭발’ KT, 소노 꺾고 1패 뒤 2연승 질주
프로농구 수원 KT가 고양 소노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KT는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소노와의 경기에서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88-79로 승리했다. 지난 4일 서울 삼성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76-81로 졌던 KT는 이후 2경기를 내리 이기며 반등했다. 반면 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개막전에서 82-73으로 이겼던 소노는 이후 2연패에 빠지며 주춤했다.패리스 배스가 30득점을 폭발하고 9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KT 승리에 앞장섰다. 미구엘 옥존이 21득점 5어시스트로 힘을 더했고, 문정현이 3점포 4방으로 12점을 넣었다. 소노에서는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26득점 15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다.
KT는 2쿼터 초반 배스가 연속 8점을 몰아치면서 기세를 끌어올렸고, 강성욱과 문정현이 3점포까지 터뜨려 35-20까지 앞섰다. 그러나 2쿼터 중반 케빈 켐바오,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3점포 3방을 꽂아넣으면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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