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불황 대응 엇갈린 양강…두나무는 '확장', 빗썸은 '효율화'
가상자산 거래 침체가 길어지자 국내 양대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의 불황 대응 전략이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실적 악화에도 인력과 광고·전산 투자를 늘리며 확장 기조를 이어가는 반면, 빗썸은 인력과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신규 거래지원에도 속도 조절에 나서며 효율화에 무게를 싣고 있다.
18일 두 회사의 반기보고서 등을 종합하면 상반기 매출은 두나무가 전년 동기 대비 49.1% 감소한 4081억원, 빗썸이 48.7%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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