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196’ 100억개 돌파… 기업 경쟁이 키운 츄하이 시장
올여름 도쿄 지하철에서 유난히 자주 마주친 광고가 있다. 젊은 남녀가 캔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캔 한가운데 술 이름치고는 이상한 ‘-196’이라는 숫자가 크게 박혀 있다. 광고판 위에는 ‘쾅!’이라는 뜻의 ‘どかーん!’, 아래에는 ‘100억개 돌파’라고 쓰여 있다. 자세히 보니 산토리의 캔 츄하이 광고다. 그런데 왜 술에 하필 196이라는 숫자가 붙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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