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저소득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 정부가 18살까지 펀드에 年120만원씩 넣어준다
9월부터 중위소득 50%(내년 4인 가구 기준 월 346만원) 미만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가 18살이 될 때까지 정부가 매년 120만원씩 적립해주는 ‘우리아이자립펀드’가 내년에 신설된다. 부모가 돈을 한 푼도 넣지 않아도 정부가 돈을 적립해준다. 저소득 가구 아이의 자산 형성을 돕는다는 취지다. 기획예산처는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예산 언박싱 2027’ 행사에서 “청년 성장단계별 종합 투자를 올해 28조2000억원에서 내년 43조3000억원으로 53.3%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 개인이 출생부터 구직, 혼인 등 18세까지 최대 1억4057만원, 34세까지 최대 1억9582만원 규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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