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치료가 실명 막는다… 망막박리, 진단 당일 수술로 '골든타임' 사수
망막박리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에게는 환자가 "갑자기 시력이 떨어졌다"면서 찾아오는 상황이 낯설지 않다. 망막박리는 급격한 시력 저하를 동반하며, 심하면 실명에도 이를 수 있는 응급 안과질환이기 때문이다.20년 넘게 망막수술을 해온 퍼스트삼성안과의원 나성진 대표원장 역시 그간 수많은 응급환자들을 마주해왔다. 진단 당일 수술은 물론이며, 다른 안과로부터 긴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의뢰받아 수술하기도 했다. 나 원장은 "황반이 붙어 있다면 중심 시력을 지키기 위해, 이미 떨어졌다면 최대한 회복하기 위해 수술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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