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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사상 최초’ 5경5500조원 넘은 美 부채, 그래도 세계가 돈 빌려주는 이유

Chosun Ilbo ·
[Why] ‘사상 최초’ 5경5500조원 넘은 美 부채, 그래도 세계가 돈 빌려주는 이유

미국 연방정부가 진 빚이 사상 처음 40조달러(약 5경5505조원)를 넘어섰다. 인류가 역사상 캐낸 금을 모두 내다 팔아도 7조달러(약 9702조원)가 모자라는 액수다. 그런데도 세계 각국 중앙은행과 은행, 연기금은 미 국채를 계속 사들이고 있다. 미 재무부는 19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정부 총부채가 40조470억달러(약 5경5505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가부채가 40조달러 선을 넘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재정감시단체 피터슨재단은 이 빚이 지금도 하루 평균 약 70억달러(약 9조7000억원)씩 불어나고 있다고 집계했다.

20일 기준 국가부채는 1년 전보다 2조8500억달러(약 3950조원), 7.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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