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 삼촌, 너무해" 딱 하나의 노림수, 역시 타점머신, 130m 초대형 그랜드슬램으로 '천적' 박준현 저격[고척현장]
[고척=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딱 한번의 노림수로 천적을 무너뜨렸다. 최형우는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초 무사만루 첫 타석에서 키움 선발 박준현으로부터 선제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김지찬 대신 박준현에 그나마 강한 박승규를 리드오프에 배치한 삼성. 전략은 성공적이었다. 박승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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