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호남 과반·수도권 박빙 승리… “당권 승기 잡았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수도권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서면서 1위를 지켰다. 직전까지 김 후보는 불과 1.45%포인트 차로 정 후보를 앞섰지만, 전체 권리당원의 71%(약 110만명)를 차지하는 호남·수도권에서 승리하면서 정 후보와의 누적 득표율 격차가 8.38%포인트로 벌어졌다. 김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17일 경선 결과의 30%를 차지하는 ‘국민 여론조사’에 따라 최종 승패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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