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삼겹살 구워도 4만원 훌쩍…상차림 재료비 1년 새 11.8%↑
4인 가족이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 데 드는 비용이 4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삼겹살과 김치, 마늘, 상추, 쌈장 등 1인분 상차림 재료비는 1만191원으로, 1년 전보다 11.8% 올랐다. 반면 삼겹살 외식 가격 상승률은 2.7%에 그쳐 집에서 먹을 때와 외식할 때의 가격 차이도 좁혀졌다.25일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을 통해 조사한 ‘테마 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겹살 1인분 재료 평균 가격은 1만 191원으로 전년 동기(9112원) 대비 11.8% 올랐다. 해당 조사는 삼겹살 200g, 김치 50g, 마늘 15g, 상추 70g, 쌈장 15g의 가격을 합산한 수치다.주요 품목별로 보면 삼겹살이 7866원으로 13.6% 올랐다. 상추는 6.3% 오른 1314원, 김치는 1.2% 오른 585원이었다. 마늘은 10.2% 상승한 281원, 쌈장은 19.8% 오른 145원이었다.이에 따라 4인 가족 기준 삼겹살 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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