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길 걷다 긁히고, 벌초하다 베이고… 가을철 ‘파상풍’ 주의보
선선해진 날씨에 맨발걷기, 캠핑,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고 있다. 가을철에는 벌초와 성묘, 농작업 등 흙을 접하는 활동도 많아진다. 이 과정에서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파상풍균이 몸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만들어내는 독소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이다. 파상풍균은 흙이나 먼지, 동물의 분변 등에 존재하며 상처를 통해 체내로 침투한다. 특정 계절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작은 상처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 야외활동 중 생긴 상처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수해 복구부터 맨발걷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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