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도 피곤하고 체중 자꾸 늘 때, 의심해봐야 할 것은?
50대 여성 A씨는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가시지 않고 몸이 붓는 증상이 계속됐다. 목소리까지 쉬자 병원을 찾았고, 혈액검사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확인돼 갑상선 호르몬 약물치료를 시작했다. 현재도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대림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정혜원 과장은 “지속되는 피로에 다른 증상이 동반됐을 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몸의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지는 질환이다. 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체 대사가 떨어지면서 피로감이 생길 수 있다. 다만 피로 자체는 수면 부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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