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어깨 질환 오십견, 3040에게도 흔히 발생… 왜?
울산에 사는 40대 초반 직장인 A씨는 몇 달 전 왼쪽 어깨에 가벼운 통증을 느낀 뒤 즐겨 하던 헬스를 중단했다. 잠시 쉬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졌다. 급기야 머리를 감기 위해 왼팔을 올리는 것조차 어려워졌고 업무에도 지장이 생기자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A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어깨 유착성 관절낭염’, 흔히 ‘오십견’으로 불리는 질환이었다.오십견은 흔히 50대 이후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30~40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어깨 통증을 단순한 근육통이나 나이 탓으로 여기고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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