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을 만끽하는 서울달리기, 11일 스타트 총성
가을철 대표적인 달리기 축제인 2026 서울달리기(서울레이스)가 11일 오전 7시 30분 출발 총성을 울린다.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달리기의 올해 대회에는 약 1만2000명이 참가해 서울 도심을 달린다. 서울 청계광장 앞 도로를 출발해 종로, 을지로, 숭례문, 동대문 등을 지나는 코스에서 열리는 서울달리기는 서울의 가을을 만끽하려는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온 400여 명의 외국인 러너가 참가한다.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한 외국인 참가자는 46개국 160여 명이었다. 올해 서울달리기는 하프코스와 11km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러닝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달리기에 참가해 최대한 긴 거리를 달리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보려는 러너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서울달리기의 하프코스 참가자는 9000여 명으로 전체 참가자의 75%에 달한다.11년 전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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