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그토록 찾던 ‘우타 거포’의 등장
프로야구 LG의 오랜 숙원이었던 ‘토종 우타 거포’ 갈증이 풀리고 있다. 송찬의(27)와 문정빈(23)이 올해 ‘만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고 나란히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어엿한 중심 타자로 자리 잡고 있다. 두 선수는 지난 23일 한화전에서 홈런 2개와 7타점을 합작하며 팀의 12대3 대승을 이끌었다. 문정빈이 1회, 송찬의가 2회 차례로 3점포를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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