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협 끝났는데 2500명 거리로… 삼성 DX노조 ‘서초 뒷북집회’에 시민도 눈살
2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완제품)부문 직원이 주축인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동행노조) 조합원들이 검은 옷을 맞춰 입고 사옥 앞 도로 약 160m를 채웠다. 이날 집회 무대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과 함께 ‘이재용 회장님, DX 직원들의 목소리도 들어주세요’라는 문구가 걸렸다. 한쪽에는 ‘고(故) 삼성전자 DX 부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힌 조화도 놓였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참석자는 경찰 비공식 추산 2500명(주최 측 추산 3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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