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실종사건 허위종결 파문…유족, 경찰에 항의
제주에서 30대 여성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경찰관이 또다른 실종자에 대해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사건을 처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 특히 두번째로 확인된 사건의 실종자는 50여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되면서 유족들이 강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23일 제주서부경찰서에는 전날 숨진 채 발견된 60대 실종자 A씨의 유족이 찾아 항의했다.
A씨는 장미란(37) 씨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B경장이 맡았던 또다른 사건의 실종자다. 유족들은 "지난 7월 2일 아버지에 대한 첫 실종신고를 했고 이후에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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