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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7명 몰린 대전 '노스펙' 5급 청년특보, 결과는 "합격자 없음"

Yonhap News Agency ·
47명 몰린 대전 '노스펙' 5급 청년특보, 결과는 "합격자 없음"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가 공개 모집한 '청년특별보좌관'에 수십명이 몰렸지만, 결국 적격자가 없어 채용이 무산됐다.

대전시 인사위원회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대전광역시 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공고'에 '합격자 없음'으로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력과 경력에 제한을 두지 않고 만 25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전·세종·충남·충북에 주민등록을 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노 스펙'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 중심의 정책제안서에 담긴 정책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청년 문제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해 5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으나, 정책제안서 발표(프레젠테이션) 방식의 2차 면접시험에서 적격자 없음으로 최종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지원자들이 대전시의 청년 정책에 대해 제안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발표했지만, 외부 전문가 위원들이 심사를 통해 평가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7 15:08 송고 2026년08월27일 15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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