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 파업 'D-1' 긴급회의…"비상수송대책 철저 준비"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노사가 마지막 협상을 벌이는 15일 서울시도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시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해 무료 셔틀버스(전세버스) 투입, 지하철 증편 운행 및 막차 연장시간 확대 등 비상수송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내 초·중·고교에는 등교시간 조정을 요구하고 민간 기업체에도 재택근무와 유연근무 시행을 독려한다. 시는 교육청과 서울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에 공문을 발송하고 협조를 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시내버스 노사가 합리적인 대안에 이를 수 있도록 서울시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동시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셔틀버스 투입, 지하철 증편 등 비상수송대책도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5 10:05 송고 2026년09월15일 10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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