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은 안 하면서 적자 자회사 떠안는 SK이노… SKIET 합병 관건은 ‘주주 설득’
SK이노베이션이 적자에 빠진 분리막 사업 정상화를 위해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를 흡수 합병할 계획을 밝히면서, 주주를 설득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합병 결정은 이사회 결의로 가능하지만, 주주 20%가 반대할 경우 절차를 새로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27일 SK그룹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SKIET 흡수합병과 관련해 전날 온라인 설명회를 가진 데 이어 9월 14일 주주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9일~23일에는 주주로부터 SKIET 흡수합병과 관련한 반대 의사를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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