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바이오텍, 빅파마 실패한 ‘4-1BB 이중항체’ 세계 최초 허가 도전…국내사도 개발 경쟁
중국 바이오텍이 그동안 글로벌 제약사들이 독성 문제로 개발을 중단했던 ‘4-1BB’ 표적 치료제의 세계 최초 허가에 도전한다. 이중항체 기술로 암세포 주변에서만 4-1BB를 활성화해 기존 치료제의 독성 문제를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국내에서도 에이비엘바이오,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이 4-1BB 기반 이중항체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28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리즈 바이오랩스(Leads Biolabs)는 PD-L1과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 ‘오팜티스토미그’를 중국 규제당국에 허가 신청했다. 이 약물은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돼 130일 이내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허가될 경우 세계 최초의 4-1BB 표적 치료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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