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불법 직구 급증…상반기에만 지난해 3.5배 적발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해외에서 불법 반입하다 적발된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해 국제우편으로 들여오는 방식이 크게 늘었다.24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1~6월 위고비·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 불법 반입 적발 건수는 415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적발(1189건)의 3.5배에 달한다.
2024년 4건에 불과했던 적발 건수는 지난해 1189건으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는 이미 4000건을 넘어섰다.불법 반입은 대부분 우편을 통해 이뤄졌다. 우편 적발 건수는 2024년 2건에서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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