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모델' 컨버스 새 광고사진 ,'KKK 흑인테러' 연상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나이키 자회사인 미국 신발 브랜드 컨버스가 백인 우월주의 단체 큐클럭스클랜(KKK)을 떠올리게 한다는 비판을 받은 광고 사진을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삭제하고 공식 사과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컨버스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한 운동화 광고 사진에 KKK의 상징인 고깔모자 형태 흰색 두건 같은 이미지가 보인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비판이 거세지자 컨버스는 문제가 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서 삭제했다. 회사 측은 다른 플랫폼에서도 이 사진을 제거하기 위해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컨버스는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런 일은 발생하지 말아야 했다"며 "이 이미지가 왜 깊이 유감스러운지 이해하며 우리가 잘못했음을 인정한다"고 사과했다.
이 광고 사진은 컨버스가 지난달 27일 전 세계에 출시한 '척 70 X' 홍보 캠페인을 위해 촬영됐다. 이번 홍보 캠페인에는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모델로 참여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0 08:56 송고 2026년09월20일 08시56분 송고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yna.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Yonhap News Agency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