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닉슨과 저우언라이처럼… 美·中만찬, 샴페인 건배로 시작
백악관은 24일 있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만찬이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인 슈람스버그 ‘블랑 드 누아’로 건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중 관계 정상화에 물꼬를 튼 1972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와 이 와인으로 ‘평화를 위한 건배(Toast to Peace)’를 했는데 54년 만에 그 장면을 재현하겠다는 것이다. 시 주석은 전날 워싱턴 DC에 도착해 11년 만의 국빈 방미(訪美)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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