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으로 풀려난 ‘마약 좀비’, 모발서 ‘양성’ 나왔다
좀비를 연상케 하는 자세로 한참을 서 있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마약좀비’라는 제목으로 퍼진 영상 속 30대 남성이 결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모발 정밀 감정에서 마약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체포 당시 소변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와 풀려났지만, 두 달 가까이 이어진 정밀 감정에서 마약 투약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것이다.19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최근 A 씨(30대)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마약 모발 정밀 감정 결과 ‘양성’ 반응을 회신받았다.A 씨는 지난 6월 21일 오후 12시 30분경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 단지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등을 구부린 채 양팔을 늘어뜨리고 벽에 기대 한참을 서 있었다. 좀비를 연상케 하는 이 모습은 목격자들에 의해 영상으로 촬영됐고, ‘마약좀비’, ‘오늘 자 수원 펜타닐’ 등의 제목을 달고 SNS에 빠르게 퍼졌다.경찰은 해당 영상을 확인한 뒤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는 수사에 착수했다. 그 결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donga.com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Donga Ilbo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