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치매 단백질’ 쌓인 노인, 매일 3000보 걸으니 나타난 ‘반전’
하루 3000보만 걸어도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인지기능 저하가 느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뇌에 알츠하이머병 관련 단백질이 쌓인 노인은 많이 걸을수록 기억력과 사고력이 천천히 떨어졌다.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 등 공동연구진은 인지기능에 뚜렷한 문제가 없는 노인 296명을 대상으로 걸음 수와 뇌 변화, 인지기능 관계를 장기간 살펴봤다. 참가자들의 걸음 수를 측정하고 인지기능 검사와 뇌 영상검사를 통해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뇌에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단백질이 많이 쌓인 사람은 하루 3000보 이하로 걸을 때 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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