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 14주째 내려…휘발유·경유 1천800원 중반대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1.7원 내린 1천862.5원이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보다 1.0원 내린 1천908.9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2.1원 하락한 1천835.6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미국·이란 협상 교착 이후 미국의 대이란 경제 압박 강화와 UAE·이란 갈등 심화 등 공급 불안으로 상승했지만, 사우디의 대체 공급 확대로 상승 폭은 제한됐다.
한편 정부는 국제유가 변동이 국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9차 석유 최고가격을 8차 최고가격과 동일하게 지정했다. 휘발유는 L당 1천784원, 경유는 1천773원, 등유는 1천380원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2 07:05 송고 2026년08월22일 07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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