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세단 안락함에 SUV 실용성 갖췄다… 패밀리카 장점 살린 볼보 ES90
볼보자동차가 지난 7월 국내에 출시한 전기 세단 ES90의 사전 계약이 두 달 만에 3500대를 돌파했다. 볼보가 세운 판매 목표는 올해 1000대, 내년 3000대였는데, 차량 인도가 시작되기도 전에 2년 치 목표에 근접한 선주문을 받은 것이다. 볼보에 따르면 사전 계약을 한 소비자의 90%는 40·50대였다. 볼보는 이들이 ES90을 선택한 것은 안락한 승차감의 세단이면서도 넉넉한 실내와 적재 공간, 여러 안전 사양 등 패밀리카로써 탁월한 장점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ES90을 지난 16일 서울 강서에서 경기 포천을 왕복하는 약 120㎞ 코스에서 시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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